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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엔진은 조직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조직 문화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자격 과정, HR 매니저들이 조직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 축적과 실무 연습을 하는 스터디,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직문화 이슈를 다루는 기업별 CULTURE CAFE를 공개 과정으로 열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 형성, 네트워킹, 조직문화 이슈 해결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뉴스&뉴스레터

[뉴스레터] Vol. 4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컬쳐엔진 작성일 2025-07-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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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프렌즈 여러분, 안녕하세요 :)
컬쳐엔진입니다.

요즘 날씨만큼이나 조직문화 이슈도 뜨겁죠.
컬쳐엔진은 지난주 컬쳐핏 설명회를 무사히 마쳤고, 7월에는 조직문화 전문가(OCEC)와 변화관리 전문가(CMEC) 자격과정도 앞두고 있어 분주하지만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컬쳐프렌즈 한 분 한 분의 현장 속 고민이 더 나은 콘텐츠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묵묵히 준비 중입니다.

이번 뉴스레터도 여러분의 인사이트에 작은 불꽃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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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은 사람인데도 금방 나갈까?” – 컬쳐 핏의 진짜 정체>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 왜 벌써 나갔대?”
팀장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말입니다.
경력도, 태도도 좋아 보였던 사람인데 몇 달도 안 돼 퇴사. 인터뷰 때는 서로 “느낌 좋다”고 했는데,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

여기엔 ‘컬쳐 핏’에 대한 오해가 숨어 있습니다.
컬쳐 핏이라고 하면 흔히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 ‘우리 조직에 착 붙는 사람’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컬쳐 핏은 단순한 친화력이나 성격의 궁합이 아닙니다.

컬쳐 핏은 ‘조직이 일하는 방식’과 ‘그 사람이 행동하는 방식’이 얼마나 닮아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조직마다 고유한 일의 스타일이 있죠. 빠르게 결정하는 팀, 수평적으로 말이 잘 통하는 곳, 아니면 위계가 분명한 구조.
이런 ‘일하는 방식과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가, 그것이 진짜 컬쳐 핏입니다.


비슷한 가치 vs 진짜로 잘 맞는 문화
이건 마치 요리 재료와 조리법의 차이 같아요.
Value Fit은 비슷한 재료, 즉 비슷한 생각이나 신념을 가진 상태.
Culture Fit은 그걸 어떤 방식으로 조합하고, 실제로 실천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책임감’이라는 가치도, 어떤 조직은 자기주도로 실현되고, 어떤 곳은 보고체계로 구현되니까요.


컬쳐 핏이 안 맞으면 어떻게 될까?
놀라운 데이터가 있습니다.
신입 직원의 46%가 문화 불일치 때문에 18개월 안에 퇴사한다는 조사 결과.
실력은 좋아도, 일하는 방식이 맞지 않으면 결국 떠나게 됩니다.
남는 건 이직률, 갈등, 피로감, 그리고 채용의 반복…

컬쳐 핏, 채용만의 문제가 아니다
컬쳐 핏은 처음 뽑을 때만 보는 항목이 아닙니다.
온보딩, 평가, 리더십 개발, 승진 등 HR 전 과정에 녹여야 진짜 조직문화가 됩니다.
단순히 ‘이 사람 잘 맞을까?’가 아니라,
‘이 문화가 이 사람 안에 자리 잡을 수 있을까?’를 계속 물어야 하죠.


그리고, 모두 똑같을 필요는 없다
컬쳐 핏을 이야기하면, 꼭 다 똑같아야 하나 걱정하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오히려 조직에 새로운 시각을 더해주는 ‘컬쳐 애드’가 진짜 보석입니다.
비슷한 사람들만 모이면 편하긴 해도, 혁신은 없습니다.
우리는 결국 ‘다름을 소화할 수 있는 문화’가 강한 조직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스펙 말고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고,

온보딩에 문화 경험을 녹이고,

평가 때 ‘문화적 기여도’를 따지고,

리더에게는 ‘문화 리더십’을 기대하고,

구성원에게는 ‘컬쳐 핏’을 말로만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해야 합니다.

좋은 사람이 떠나는 조직이 아니라,
‘함께 오래 잘 맞는 사람’을 키워내는 조직.
그게 진짜 컬쳐 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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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추상적이지 않았다. 진단하고 설계하라 — CFFC>


컬쳐엔진의 컬쳐핏 퍼실리테이터 인증과정(CFFC)은
‘컬쳐핏’을 말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진단하고, 해석하고, 전략까지 설계할 수 있는 실전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450개 조직 변화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된 이 과정은
이론이 아닌 완전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OCP 진단–Fit gap 분석–전략 설계–퍼실리테이션 실습까지 이어집니다.


✔ 단 2일,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
✔ 수료자 전용 진단도구 및 적용 권한 제공
✔ 정원 제한 · 실습 중심 · 재개최 미정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이번 여름, 조직문화를 진짜로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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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알아야 할 팀컬쳐핏>

– 팀의 실행력과 분위기를 구조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하는 전략


"팀원과 잘 지내는데, 왜 팀이 안 돌아갈까?"
이제 감이 아니라, 구조로 진단할 때입니다.

팀컬쳐핏은 팀장과 팀원 간의 '궁합'을 넘어서
팀의 실행력, 소통, 분위기 흐름을 분석하고 정비하는 전략 도구입니다.
단순한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 구조의 문제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 팀장의 리더십과 팀문화의 맞춤도
✔ 침묵과 피로감의 신호 해석법
✔ 진단–보고서–개선 흐름까지


실행력 있는 팀을 만드는 구조적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일시: 2025년 7월 15일(화) 오후 3시 – 5시

  • 장소: 컬쳐엔진 강남 캠퍼스 (강남역 4번 출구)

  • 문의: angela@cultureengine.co.kr / 02-6403-5552


팀장은, 흐름을 읽는 사람입니다.
이번 기회에 팀의 구조를 새롭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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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부터 리더 메시지까지, 컬쳐 기반 콘텐츠 제작 서비스>


조직문화, 리더십, 일하는 방식…
이제는 조직의 목소리로 콘텐츠를 전해야 할 때입니다.

컬쳐엔진은 500여 건의 조직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사보, 뉴스레터, 기관 보고서, 대표 메시지, 변화관리 콘텐츠를 직접 기고해드립니다.


✔ 조직문화 진단 결과 스토리텔링
✔ 실행 중심 리더십 전환 사례
✔ 구성원 공감을 이끄는 변화 메시지
✔ 프로젝트 리뷰와 팀문화 개선 인사이트 등


필요한 주제와 목적만 알려주세요.
필요 시 인터뷰를 통해 조직에 꼭 맞는 콘텐츠로 함께 만들어드립니다.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 조직을 바꾸는 Change Agent 운영법!>


조직문화 전문가 John Kim 대표가 직접 전하는 Change Agent(CA) 운영의 모든 것! CA를 제대로 운영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 Change Agent는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

✔ CA가 조직 안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려면?

✔ 현업에 부담 없이, 실질적 성과를 만드는 방법은?


이 영상 하나로 조직 내 변화관리 방향이 달라집니다.


#조직문화 #ChangeAgent #변화관리 #CA운영 #조직개선 #JohnKim #김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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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고민을 함께 나눌 시간,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리더십, 책으로 배운 거 아니잖아요?』
팀장이라면 꼭 한번 들어봐야 할 이야기.


7월 5일(토) 오후 2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23F 도전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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