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oitte에 따르면 학습 중심 회사는 92 % 더 혁신, 37 % 더 생산성, 42 %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기업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 내 학습 문화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학습 문화를 만드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조직의 현재 문화입니다. 우리는 특히 학습 문화를 방해하는 두 가지 관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원인은 위험을 회피하는 문화입니다. 지금까지 만난 많은 외국인 직원들은 한국 기업들이 보수적이며 새롭고 불확실한 것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으로 인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혁신적이 되는 것을 방해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원인은 하향식 문화입니다. 다른 나라의 많은 전문가들은 직원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문화가 새로운 접근 방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직원들은 혁신하기보다는 항상 하던 일을 계속하게 된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조직 내 학습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리더가 학습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해야합니다. 예를들면 조직 구성원이 학습해야 할 내용을 확인하는 데 참여해는 동시에 리더는 직원들이 배우는 것이 실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3M, Facebook, Disney 및 IBM은 이를 수행하는 기업의 좋은 예입니다. 또한 리더의 귀와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리더가 새로운 것에 대해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보수적이며 새로운 것들에 대한 저항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리더들은 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기업의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실험할 수 있는 진정한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더불어 그들은 촉진자, 트레이너 또는 멘토로 일할 수 있습니다. 문화는 리더의 격려와 승인 없이는 문화가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학습 문화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직원을 인식할 때 특히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가 먼저 학습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더십을 실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학습 문화를 만드는데 있어 리더가 되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약, 여러분이 먼저 학습자가 된다면 직원들이도 저절로 따르게 될 것입니다. 학습 문화와 학습 리더는 함께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