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 뉴스레터 Vol.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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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컬쳐프렌즈님들! 컬쳐엔진입니다. 행복한 5월 보내고 계신지요? 싱그럽고 푸른 봄을 느낄 수 있는 5월인데요. 아름다운 5월을 느낄수 있는 시를 공유하며 오늘의 뉴스레터를 시작하겠습니다.^^
5월은 아름답습니다! 윤보영 5월에는 꽃답게 핀 꽃이 아름답고 비 갠 하늘이 아름답고 목청 열린 새소리가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이 아름답고 내 생각이 아름답고 내 행동조차 아름답습니다 5월이 아름다운 것은 장미꽃을 피우듯 내 안에 당신이 미소로 와있기 때문입니다 5월이 더욱 아름다운 것은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해주는 당신... 바로 당신 때문입니다 |
<조직 변화관리 공개 과정 진행>
메타컨설팅은 조직변화관리 공개 과정을 4월 28일~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자체 교육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금번에는 대기업의 HR 임원 및 부장, 스타트업의 HR 매니저들이 참여하였으며, 조직변화관리의 전반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잘 아시는 변화관리의 세계적인 대가인 하버드 대학의 John Kotter를 필두로, 사회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변화 관리의 모태가 되는 Kurt Lewin의 3 step model부터 다양한 심리적 모델, 조직진단과 밀접한 관련을 모델 등 10여개의 change management 모델과 구체적 구성, 활용 방안, 그리고 변화 관리의 상세 프로세스 등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 AXA, 노바티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은 어떻게 변화 관리를 하고 어떤 방식으로 변화를 이끌었는지에 대해서 기업의 문화, 비즈니스, 전략, 리더십, 조직구조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토론도 진행하였습니다. 나아가 실제 기업 사례를 기반으로 변화 관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단계별 대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조직에 변화가 필요한 것은 절대적임에도 불구하고, 변화관리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기 힘든 채로 변화를 담당하게 되는데 본 과정을 통해 변화관리의 A to Z를 다루고, 이론적 배경까지도 살펴볼 수 있어서 체계를 잡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후기로 남겨주셨습니다. Culture Change는 결국 변화 관리입니다!
조직변화관리는 6월 15일-17일 3일간 진행되며, 6월 5일까지 얼리버드 신청은 10% 할인 중에 있습니다. HRBP, CHRO, CEO, 임원 및 팀장, OD/CA/HRM이나 HRD를 맡고 계시는 분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조직 변화관리 공개 과정 후기글 - H그룹 이병훈 부장님>
지난 주말 4.28~4.30 메타컨설팅( https://www.imeta.co.kr)에서 실시한 Change Management(변화 관리) 과정을 모두 수강을 하고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야지 하다가 짧은 한 주가 지나간 후에 결국 비오는 어린이날에 이렇게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변화관리
우리가 조직에서 생활하면서 정말 자주 들어본 내용인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것이 변화관리인가라고 묻는다면 사실 정확하게 설명하는 사람이 적은 분야도 바로 이 변화관리인듯 합니다.
지금 제가 근무하는 곳이나, 이전에 근무를 했던 곳에서도 인사제도를 변경하거나, 조직문화 진단을 하고나서 무엇인가 새롭게 바꿔보자는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변화를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또한, M&A를 하는 기업들이나 기업환경 상에서 내부 조직변화(구조조정이든 조직개편이든) 일어나는 곳에서도 PMI다 뭐다 하면서 변화관리를 하고자 하는 욕구가 많이들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수강한 그 과정에서는 이 변화관리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이론적 바탕을 배경으로 변화관리에 적용하는 Model을 함께 배우고, 그러한 모델은 어떻게 적용할지를 케이스 스터디 형태로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참고(함께 학습한 모델): Kurt Lewin의 3Step Model, McKinsey 7-S Model, John Kotter의 CM Model, ADKAR Model, Bridges Transition Model, Kubler의 Ross CM(Grief) Model, Satir CM Model, PDSA Cycle, Kaisen CM Model
상기와 같은 다양한 모델과 더불어 시스템적 사고를 위한 다양한 Tool(SWOT 분석, 6시그마 등)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도 다시금 학습을 할 수 있었고, 변화 관리를 위한 전략적 목적수립부터 조직준비 상태 평가, 변화관리팀(CMT) 구축, CMT의 책임 및 관리 도구들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며 일부 Tool에 대해서는 실습을 하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교육이어서 향후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3일간의 과정을 하면서 느낀 점은 새롭게 팀이나 조직을 맡는 리더라면, 인사제도를 새롭게 시행하는 회사의 인사담당자라면, 조직문화를 담당하고 조직의 변화를 꾀하는 담당자라면, 전략적 변화를 꾀하는 전략, 기획 부서의 구성원이라면 한번쯤은 변화관리를 전문적으로 학습하고 조직 내 변화에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을 한다면 그냥 해보는 수준을 넘어 해당 조직이 원하는 변화에 보다 한걸음 더 깊게 실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4기 진행>
㈜컬쳐엔진은 5월 12-14일에 걸쳐 조직문화 전문가 기본 자격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4기에는 한화, 현대백화점, 우리자산신탁, KT, LX인터내셔널, DL이앤씨, 현대자동차, LS일렉트릭, LS산전, 효성, LS MnM, 대학내일, NHR 커뮤니케이션, 브랜디, 세정㈜ 등의 대기업 및 스타트업 포함 HR 매니저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토론과 현장 실습 등 조직문화의 전문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은 글로벌 조직문화 모델인 OCAI(CVF, 경쟁가치모델), OCS(대니얼 데니슨 모델), OCI, 6D 모델 등을 미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에서 모두 자격 이수한 대표 컨설턴트가 진행하며, 1일차에는 조직문화의 구성 개념, 2일차에는 조직문화의 진단 모델 6가지, 그리고 마지막 3일차에는 진단 결과 분석 및 변화 관리 방안에 대해서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2일 차에는 실제 기업들을 방문하여 현장 진단(field work)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변화 관리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학습하며,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조직문화 담당자들의 고민과 솔루션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5기 조직문화 자격과정은 6월 8-1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주 일요일(28일)까지 얼리버드 신청 시 10%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과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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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자격과정 후기글 - 김예진 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스컨설팅 김예진강사입니다.조직문화 교육 과정은 최근 이슈가 되는 조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고 이에 대해 고민해 볼수 있는 교육입니다. 조직문화란 조직 내에서 공유되는 가치관, 신념, 행동양식 등으로 구성된 특정한 문화입니다.
조직문화는 조직 내부의 인적자원 관리, 의사결정, 의사소통, 업무수행 등에 큰 영향을 미치며, 조직의 성과와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여 기업, 조직에있어 무엇보다 가장 핵심이 되는 근본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강사로 각 기업과 조직에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하고있는데 조직문화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걸 현장에서 느끼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과정을 통해 좀 더 심도있게 조직문화를 공부할 수 있어서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조직문화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차근차근 기초부터 알 수 있고, 함께하는 수강생들과 교류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고, 다양한 진단도구, 실습을 체험해 적용포인트를 알 수 있었습니다.
향후 교육과정에도 적용해 풍부한 과정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조직문화담당자, HR, 기업강사님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과정입니다! |
<6월 2일 와인 행사 진행 예정>
6월 2일 컬쳐엔진은 와인 모임 & 사례 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모임에서는 여러분의 조직문화 및 조직개발 관련 질문 및 신청사항을 미리 받아서 최대한 반영하여 준비 하고자 합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은 조직문화 뿐만 아니라 변화관리나 리더십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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