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 뉴스레터 Vol.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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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컬쳐프렌즈님들! 컬쳐엔진입니다. 벌써 6월 중순입니다. 6월은 여름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한 해의 중반부가 되는 시기라 더욱 중요한데요. 2023년의 중반을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은 올 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잘 진행하고 계신지요? 더욱 보람있고 성장하는 한 해를 위해 컬쳐엔진과 함께 계획을 점검하고, 완성하는 단계로 나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하시구요. 행복한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사진 : 조직문화의 대가 '에드거샤인' <조직개발 전문가 John Kim의 칼럼>
'조직에 혁신을 가져오고자 한다면 심리적 안전감이 필수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2년 전과 같은 작년, 작년과 같은 올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는데요. 혁신을 이루어내지 못하는 것에 초점이 있는데,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결과값만 한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화를 변화라는 종결어로 치환하고, 무엇보다 혁신 중심의 문화를 만든다는 측면에서 조직 성과를 바라 본다면, 새로운 것을 배워 변화해 나가는데 조직 성과의 열쇠가 놓여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조직문화의 대가인 Edgar Schein 박사는 혁신 학습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여러 단계에 걸쳐서, 하지만 이 단계들을 동시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제적이고 긍정적인 비젼 : 조직이 더 좋은 사고 방식과 업무 방식을 가르쳐 줄 것이라는 확신을 통해 새로운 학습에 다가가게 됩니다. 2. 공식적인 훈련 : 새로운 사고, 자세,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요구되는 모든 공식적인 훈련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업무 방식과 팀워크와 팀의 형성과 유지를 위한 공식적인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3. 학습자의 참여 : 학습자들이 제각각 다른 학습 프로세스를 가져 갈 수 있도록 공식적 학습뿐만 아니라 비공식적 학습 방법도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4. 가족 집단과 팀이 관련된 비공식적 연수 :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로 조직이 결정을 했다면 일탈을 허용하지 않도록 그래서 새로운 기준이나 가정을 함께 구축할 수 있도록 비공식적인 훈련이나 연수를 모든 집단에 고르게 제공해야 합니다. 5. 연습 현장, 지도, 피드백 : 시간과 자원과 지도, 적절한 피드백이 제공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새로운 것을 학습할 수가 없습니다. 연습할 수 있는 현장은 특히 중요한데, 실수를 경험해 볼 수 있고, 조직에 부담을 주지 않고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긍정적인 역할 모델 : 새로운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상적인 새로운 행동이나 태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늘 혁신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다음 차원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학습에 관해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함으로써 혁신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최근 컬쳐엔진 소식>
'국내 대기업 H사 임원진 및 CA대상 워크숍 및 자문 프로젝트 진행'
컬쳐엔진은 국내 대기업 H사의 임원진 및 Change Agent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 자문, 코칭 등을 진행합니다. H사는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 및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저희 컬쳐엔진에서 변화 관리 여정을 함께 합니다. 우선 조직문화 변화에 절대적인 책임이 있는 40여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3차수에 걸친 워크숍의 설계 및 진행을 진단 결과에 기반하여 수행하게 됩니다. 3차수 워크숍에서는 현재 조직문화의 이해, 변화 방향 및 전략 설정, 나아가 변화 관리의 지속성 확보 방안까지 다루게 됩니다. 이를 위해 기존 진단 실시의 효과성 및 진단 결과의 시사점을 도출한 후 이를 워크숍 프로그램에 반영/기획하여 실시하게 됩니다. 또한, 경영진이 설정한 변화 관리의 큰 그림을 실행하기 위해, 30여명의 전사 Change Agent를 대상으로도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CA를 대상으로 조직문화의 이해, 변화 관리의 이해, 변화 수행 방안 수립, 변화 효과성 측정 및 평가 등 조직문화의 개선 측면에서 필요한 전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 기술, 접근 방안 등을 워크숍을 통해 지원합니다. 나아가 정기적인 코칭과 자문 세션을 통해 Change Agent들의 성장을 도모하게 됩니다. 본 프로젝트는 7월부터 연말까지 약 6개월간 수행되며, 컬쳐엔진의 3명 컨설턴트가 함께 하게 됩니다.
'국내 대기업 S사 해외 임원진 대상 조직문화/리더십 코칭 진행'
컬쳐엔진은 국내 대기업 S사의 해외 임원진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와 리더십 부문에 걸친 해외 임원진 코칭을 실시합니다. 기존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코칭 세션을 설계하고, 이를 리더십 측면과 매칭하여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리더십 역량, 행동, 스킬, 스타일, 관계 관리 등에 개선 방향을 도출하게 됩니다. 나아가 성과 관리 및 전략 이행의 측면에서 강조되어야 하는 리더십 행동들을 정렬시키게 됩니다. 본 S사 해외 임원진 대상 조직문화/리더십 코칭 프로젝트는 영어로 수행되며 세션별 조직문화 진단 결과 분석, 주요 조직문화 이슈 및 관련 리더십 행동 식별, 문화 개선 방향 및 관련 개선 활동의 특정, 변화 이행 사항 리뷰 등에 초점을 두어 진행되며 앞으로 조직문화 개선의 효과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유효성을 점검받게 됩니다. 컬쳐엔진의 임원진 대상 조직문화 및 리더십 프로젝트는 5-9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어 또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나아가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점검하고, 시사점을 도출한 후,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를 보충하거나 강조할 점들을 식별하여 자체 개발한 결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리더 행동규범과 조직문화 접근 방안에 있어 전문적인 접근안을 제시한다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현재 컬쳐엔진은 조직문화 자격과정 및 리더십 스터디 및 집필 과정 등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6기 모집> 온라인 설명회 진행
국내 최고의 조직문화 컨설팅 기관인 컬쳐엔진에서 7월 6일-8일(목,금,토)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6기를 진행합니다. 기본 과정은 총 3일 과정이며, 하루만 입과를 원하시는 분들의 경우 첫째날(6일)만 교육 수강도 가능하시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본 과정을 통해 조직문화의 이론 정립, 6개 조직문화 진단 모델 학습, 조직문화 진단 결과 분석 및 변화 관리 방법 학습 등 조직문화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과정에는 LG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화학, LS그룹, 한화그룹, 두산, 넷플릭스, 카카오, SK온, 아모레퍼시픽, 롯데퍼시픽, 농심, 루닛, 우아한청년들 등 약 60여개의 대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조직문화 전문가가 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신청해주세요!(선착순 모집 중) 6월 25일까지 신청해주신 분들은 얼리버드 10% 할인률이 적용됩니다. 그 외 문의사항이 있으면 편히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문의 전화 : 02-6403-5552 □신청링크 :
http://www.cultureengine.co.kr/doc/sub5_5_1_view.php?it_id=1686115989 □ 컬쳐엔진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NzDTCVSEslc
□ 온라인 설명회 신청 링크 : https://forms.gle/5oMz5nS59XzQS7C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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