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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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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컬쳐엔진 작성일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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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엔진 뉴스레터

컬쳐엔진의 네 번째 뉴스레터

조직문화와 회의 문화, 무슨 관계가 있나요? 라는 질문을 종종 받게 되는데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없고, 딱딱하고 긴장된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회의는 제안이나 조율보다는 지시와 보고 형태로 진행될 수 밖에 없겠죠. 회의 분위기는 사내 의사소통 수준이나 문화의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회의를 개선하는 일은 일하는 방식, 리더십 스타일, 갈등을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등이 담긴 포괄적인 작업입니다.

이에 2023년을 준비하시는 조직문화 담당자 및 HR 매니저분들께 '회의문화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추천드립니다 !

양성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눌러보세요.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회의문화 양성과정 신청하기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조직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아무래도 자신이 수용되거나 존중받거나 배려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관점을 형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생각이나 관점으로 누군가가 나를 대하게 된다면 Bias(편견)를 가지고 바라본다라고 생각할 것이고, 그 Bias(편견)를 피하기 위한 행동이나 심리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체성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움츠러드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개성이나 특징을 노출하는 것은 더욱이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이는 편견에 대한 과도한 경계심을 유발하고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 조성을 방해하고 생산성, 만족도 뿐 아니라 조직문화의 통합이나 조직이 한 방향으로 몰입하지 못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