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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엔진은 조직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조직 문화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자격 과정, HR 매니저들이 조직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 축적과 실무 연습을 하는 스터디,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직문화 이슈를 다루는 기업별 CULTURE CAFE를 공개 과정으로 열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 형성, 네트워킹, 조직문화 이슈 해결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뉴스&뉴스레터

[뉴스레터] Vol.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컬쳐엔진 작성일 2023-03-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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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컬쳐 프렌즈 여러분~????????
요즘 많이들 바쁘신가요? 컬쳐엔진이 위치한 덕수궁과 경복궁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컬쳐엔진은 3월 31일 내일 저녁에 있을 와인 행사 준비로 분주합니다. 한달에 한번 조직문화, 조직개발, HR팀이 모여서 회사마다 다른 조직 변화의 접근에 대해서 토론하고 공유하고 있는데요. 그와 함께 맛있는 와인도 한잔씩 하구요.
이번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아자동차의 조직문화팀이 함께 합니다. 또 LG전자의 조직문화팀 매니저 및 오라클의 HR 부장께서 미니 특강을 해 주실 거구요. John Kim 대표가 <조직문화와 조직개발>이라는 역시 미니특강을 할 예정이구요.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5월12일~14일까지 열리는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의 할인권을 선물해 드릴 예정입니다. 
행복한 4월 되시고, 벚꽃처럼 화사하게 3월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는 성과와 다른 것일까?>
 기업내 임원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조직문화가 갖는 함정을 생각하지 않고 조직문화만 부르짖는 것은 기업의 본질을 오히려 훼손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자주 듣게 됩니다. 기업은 성과라는 목표 지향점이 뚜렷한데, 어떻게 성과를 불러오지 않는 문화에 함몰되어 문화 관리에 과도하게 집중하냐는 물음인데요. MZ세대에 인기 관리를 하는 것이 조직문화 관리의 큰 몫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지요?

하지만 조직문화 관리의 핵심이 반드시 그러한 조직내 소프트 측면의 관리에만 국한될까요? 지금까지 조직문화와 성과 특히 ROA, ROI, ROS, EDBITA, 품질관리, 고객만족, 생산성, 세일즈 성장 등과 같은 재무적 측면 뿐만 아니라 직원 몰입, 이직율, 직무 만족도 등 비재무적 측면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긍정의 상관관계를 밝혀 주었는데요. 

조직의 대가인 하버드 대학 제임스 헤스켓 교수의 명저, Culture Cycle에 보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나옵니다. 

1. 전략상 달성해야 할 성장 목표치는 어느 정도인가? 조직의 문화, 특히 인력 관리가 조직의 전략적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가?
2. 조직의 주력 사업 특성상 요구되는 조직 차원의 역량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시행하는 일의 속도, 곧 민첩성과 관련해서 중요시되는 가치는 무엇인가? 또 여기에 문화는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가?
3. 전략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는데 있어서 혁신과 신제품 개발은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가? 조직문화에 녹아있는 핵심가치가 이러한 활동들을 강조하고 있는가? 행동방식은 혁신이나 신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잘 반영하고 있는가?
4. 전략 차원에서 중요한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해서, 지속적인 혁신이 과연 얼마만큼이나 우수한 프로세스의 구축, 품질 개선, 생산의 효율성에 기여하는가? 또한 이는 조직문화를 구성하는 요소에도 마찬가지로 반영이 되는가?

제임스 헤스켓은 자신의 저서 Culture Cycle을 통해 조직문화는 채용을 위한 직원 추천 즉 Referral, 직원의 유지 즉 Retention, 생산성에 기여 Returns to labor, 고객과의 관계 Relationships 등 4R의 측면에서 성과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각 R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얼마나 많은 재무적 비용이 소요되는지도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서 설명해 주고요. 

컬쳐엔진은 조직문화 전문 컨설팅 펌으로써, 제임스 헤스켓의 명저 ‘Culture Cycle(번역서:문화가 성과다)’를 통해 조직문화를 학습하고, 저서를 공동 집필하는 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현재 1기가 운영중이며, 5월부터 2기가 열리게 됩니다. 

문화는 말랑말랑하지, 성과를 내는 견고한 구조물은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컬쳐엔진의 ‘문화가 성과다’ 스터디 및 집필 모임에 함께하세요! 보다 충실한 조직문화의 관점을 갖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여정에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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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P 카드 개발을 위한 모임>  
 조직문화 진단 모델인 OCP(Organizational Culture Profile)에 기반한 워크숍용 카드를 개발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는데요. HR 매니저 및 조직문화 담당자 10여명이 참여하여 토요일 오후 컬쳐엔진의 사무실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OCP 모델은 컬쳐엔진의 조직문화 자격과정에서 기초 내용을 다루며, OCP카드를 활용한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1일)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다루게 됩니다. 

OCP모델은 現 스탠포트 대학의 찰스 오라일리 교수 등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조직문화의 적합성 이른바 culture fit을 진단하는 모델로 유명합니다. 이들의 연구에 의하면 Culture fit이 높을수록 조직만족도, 직무 만족도, 직원 몰입도, 이직 의향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조직 문화 관리 차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모델의 핵심 접근이 됩니다. 

본 OCP 카드 개발에 참여하는 HR 매니저들은 LS그룹, LG전자, 아모레퍼시픽, 한화에너지, 코오롱 등이며, 이분들은 자기 계발과 조직내 활용을 위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OCP 카드 개발은 4월까지 이어지며, 5월 중 제작된 카드에 기반한 OCP 워크숍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에 개최 될 예정입니다. 조직내 HRD, OD, 변화 추진 담당자분들께서는 특히 크게 관심을 가져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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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HR매니저 후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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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기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을 수료한 기업의 HR 매니저님들께서 소중한 후기 영상을 남겨 주셨습니다. 영상 시청 하시고, 이후 진행되는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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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프렌즈님, 아직까지 일교차가 심한 날씨예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3월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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