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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엔진은 조직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조직 문화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자격 과정, HR 매니저들이 조직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 축적과 실무 연습을 하는 스터디,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직문화 이슈를 다루는 기업별 CULTURE CAFE를 공개 과정으로 열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 형성, 네트워킹, 조직문화 이슈 해결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뉴스&뉴스레터

[뉴스레터] 조직문화 담당자는 ‘행사 기획자’가 아닙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컬쳐엔진 작성일 2025-05-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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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컬쳐프렌즈 여러분 
요즘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하죠?
낮엔 따뜻하고, 밤엔 쌀쌀한 이 환절기 날씨에

몸도 마음도 균형 잡기가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일터의 ‘조직문화’도 딱 이 계절 같지 않나요?
어느 날은 따뜻한 팀워크에 마음이 놓이다가도,
어느 날은 차가운 공기처럼 어딘가 불편한 긴장감이 스며들곤 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조직문화 담당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무 로드맵 6단계
쉽고 명확하게 풀어봤어요.
더불어, 컬쳐엔진이 준비한 컬쳐핏 워크숍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문화의 감도를 높이고, 실무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주목해주세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러분이 만드는 변화는 분명 조직에 작은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절엔, 우리 함께 문화도 따뜻하게 덧입혀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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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담당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실무 로드맵 6단계로 본 문화 전략의 모든 것>

요즘 많은 기업에서 “우리도 이제 조직문화를 관리해야 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 질문에서 자주 막힙니다.
“그래서, 조직문화 담당자는 무슨 일을 해야 하죠?”

실제 현장에서는 조직문화 담당자를 감정관리자, 분위기 메이커, 이벤트 기획자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짜 조직문화는 ‘느낌’이 아니라 ‘행동’이고, ‘분위기’가 아니라 ‘시스템’입니다. 담당자 역시 감에 의존하기보다 구조와 전략에 기반한 실행력을 갖춰야 합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조직문화 실무 로드맵 6단계’를 소개합니다. 이 여섯 단계만 이해해도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무엇을 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명확해질 것입니다.


1. 조직문화 진단과 현상 파악

“무엇을 묻느냐가 문화를 바꾼다”

문화는 조직이 반복적으로 하는 선택의 패턴입니다. 그러니 진단은 선택의 기준과 이유를 묻는 데서 시작합니다.

정량: 설문조사, 컬쳐핏 진단(Q-sort 등)

정성: 인터뷰, FGI(Focus Group Interview)

표면적인 만족도만 파악할 게 아니라, 구성원이 실제로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일하고 있는지를 읽어야 합니다.


2. 조직문화 지향점 설계

“우리가 어떤 문화를 만들고 싶은가?”

진단이 끝났다면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슬로건’이나 ‘가치’를 그냥 예쁘게 만드는 게 아니라, 현장의 언어로, 실천 가능한 방식으로 설계하는 것입니다.

문화 슬로건

핵심 가치와 행동 정의

조직문화 키워드 도출

이 단계에서 구성원들의 언어와 공감이 담긴 표현이 나와야, 이후 활동도 살아 움직입니다.


3. 문화 확산 활동 설계

“행동 없이는 문화도 없다”

이제 조직문화의 방향을 ‘어떻게 일상에 스며들게 할 것인가’가 과제입니다. 여기서 담당자는 ‘내재화 전략가’가 되어야 합니다.

조직문화 워크숍 (슬로건 내재화, 컬쳐핏 기반 등)

사내 콘텐츠 전략 (사보, 영상, 소셜 캠페인 등)

스토리텔링 중심의 구성원 참여 활동

현장 직원이 스스로 “우리 문화가 이거야”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조직문화는 진짜로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4. 제도와 리더십 연결

“제도와 리더가 문화를 지킨다”

좋은 문화도 제도와 연결되지 않으면 금방 휘발됩니다.

성과평가 기준과 가치 연결

보상 체계와 문화 연계

채용, 온보딩, 퇴직 프로세스에서 문화 강조

리더십 평가와 피드백 시스템 개선

문화는 조직이 ‘어떤 행동을 인정하고 보상하는가’에 따라 굳어집니다.

제도 설계 시 이 연결고리를 놓쳐선 안 됩니다.


5. 실행력 확보와 변화관리

“문화는 ‘관리’가 아니라 ‘운영’이다”

이제 실전입니다. 조직문화는 단발성이 아닌 반복과 체계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Change Agent(변화촉진자) 육성 및 운영

리더십 모델 재정의 및 실행 가이드

조직문화 운영팀과 실무그룹 구성

특히 리더들은 문화의 방향을 말로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델링이 중요합니다.


6. 성과와 효과 측정

“보이는 성과가 있어야, 보이지 않는 문화도 인정받는다”

마지막은 문화 활동의 성과를 측정하는 일입니다.

Pulse Survey, 문화 진단 주기 운영

행동 변화 추적 (예: 리더십 피드백 수치, 제도 참여율 등)

KPI화 및 문화 개선 로드맵 재설계

문화도 결국 ‘변화’이기에, 측정과 피드백, 그리고 재설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치며

조직문화는 '느낌 좋은 회사'를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일의 방식과 사람의 관계를 바꾸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조직문화 담당자가 있습니다.
막연했던 역할에서 벗어나, 전략과 실행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그 여정에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조직문화담당자 #조직문화전략 #컬쳐핏 #조직문화진단 #ChangeAgent

#기업문화혁신 #조직문화실무 #문화는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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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엔진,대기업 L사 미국 법인장 대상 조직문화 및 HR 전략 코칭 프로그램 성공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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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핏을 말하는 시대는 끝났다 — 이제는 진단하고 설계하는 전문가의 시대다>


‘우리 조직 문화, 괜찮은 걸까?’
‘요즘 MZ들이 자꾸 나가는데, 어디서부터 손봐야 할까?’
‘문화가 중요하다는 건 아는데… 도대체 뭐부터 바꿔야 하지?’

많은 HR 담당자와 조직문화 책임자들이 오늘도 이런 고민을 안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조직문화 논의는 '느낌'이나 '인식'의 차원에 머물러 있죠.
그리고 그렇게, 진짜 원인을 모른 채 또 한 해가 지나갑니다.

문화는 감이 아니라, 과학입니다


컬쳐엔진은 이렇게 말합니다.
“Culture Fit을 말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단하고 해석하고 설계하는 건 훈련받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조직문화는 감각이 아닌, 정확한 진단과 전략적 해석을 통해 명확히 읽어야 할 ‘데이터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Culture Fit Facilitator Certification Course (CFFC)입니다.


컬쳐엔진이 국내외 450여 개 조직의 진단과 변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노하우,
그 핵심을 단 2일에 압축해 퍼실리테이터에게 전수하는 집중 실습형 전문가 과정입니다.

이론이 아니라, 실습입니다


CFFC는 단순한 강의 과정이 아닙니다.
진단 → 해석 → 전략 수립 → 퍼실리테이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고, 피드백받고, 마지막엔 평가를 통해 공식 인증을 받습니다.

  • OCP 모델 기반 진단 실습

  • Culture Fit Index 계산 툴 적용

  • 조직 시나리오 전략 수립(CPM) 실습

  • Fit gap 분석과 조직문화 해석 연습

  • 시범 강의와 퍼실리테이션 실습까지


수료자에겐 진단도구, Fitmap, 교안 템플릿 등
실제 조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키트를 제공합니다.


왜 지금, CFFC여야 하는가?

HR 혹은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막연한 감각이 아닌, 전문가로서의 분석력을 갖추고 싶다면
내 이름으로 조직 진단과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싶다면
커리어 한 단계 도약할 공인된 역량과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과정 안내

일정: 2025년 6월 9일(월)–10일(화), 09:00–18:00
장소: 컬쳐엔진 강남캠퍼스
대상: HR 및 조직문화 담당자
수강료: 1,430,000원 (VAT 포함)
얼리버드 할인: 2025년 5월 16일까지 신청 시 10% 할인
※ 본 과정은 저작권 등록 완료, 상표 및 특허 출원 중입니다.


수료자 특전

OCP 기반 진단도구 및 Fitmap 제공
Culture Fit Index(CFI) 작성 및 적용 권한 부여
전문가 네트워크(Culture Fit Facilitator Group) 참여 기회
지속적 피드백 및 수료자 커뮤니티 운영


지금,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잡으세요

진단부터 전략 수립까지, 조직문화의 흐름을 설계할 수 있는
진짜 전문가의 여정, CFFC에서 시작됩니다.


#CultureFit #조직문화진단 #컬쳐엔진 #OCP #CFFC #퍼실리테이터양성과정 #CultureTransformation #OrganizationalDevelopment #CultureConsulting #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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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전문가 과정] 25기 모집 | 실전 진단부터 변화관리까지 | 30% 할인>


안녕하세요.
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입니다.

조직문화의 이론부터 실제 현장 적용까지,
실무에 강한 조직문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소개합니다.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제25기 모집 안내

  • 일정: 2025년 5월 22일(목) ~ 24일(토)

  • 장소: 서울 강남역 4번 출구 인근 (역삼초등학교 맞은편)


교육 특징

  • 조직문화 이론과 진단 프레임워크 체계적 학습

  • 6대 조직문화 진단 모델 집중 탐구

  • 진단 결과 분석 실습 및 변화관리 방법 습득

  • 실무 중심의 참여형 워크숍 진행


지금까지 300여 개 기업·기관이 함께했습니다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화학, LS그룹,
한화, 두산, SK, 카카오, 넷플릭스, 롯데, 아모레퍼시픽, 농심,
우아한청년들 등 대기업·공공기관·스타트업에서 수료


문의 전화
02-6403-5552


컬쳐엔진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NzDTCVSEslc


※ 본 교육 과정은 특허출원 중입니다 (출원번호: 10-2023-0168781)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사용·배포 시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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